율마 인터넷으로 사도 괜찮을까? 율마택배 언박싱^^

또 어김없이 봄이 왔습니다..

봄에는 항상 율마를

사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 거린답니다^^

아마 율마 키워보신분 이라면 이해하실거에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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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 녀석들을 키우다 보면 자꾸 자꾸 늘리고 싶거든요.

그리고 율마가 너무 커지다보면 작은 아이들도

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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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년간 율마를 안샀는데 얼마전에

인터넷으로 율마 3녀석을 질렀답니다.

^^

그런데 저두 첨엔 그랬지만

인터넷으로 율마,혹은 식물을 사도

괜찮을까?란 생각?걱정을 하게 되거든요.

이번 포스팅은 제가 직접 택배로

받은 율마를 개봉해 보는

글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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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는 안전하게 우체국 택배로

왔어요~~

우체국택배 친절해서

참 좋습니다.~

얌전히 집앞에 세워 놓으셨네요

화분인줄 어떡게 아셨는지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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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분은 아주 작은 율마를 구매하였습니다.

개당 2500원짜리죠^^

열어보니 신문에 잘 쌓여져 있네요..

두둥!​

가지런히 잘 누워 있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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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문지를 벗겨내니 이렇게

흙이 쏟아지지 않게 비닐과

상단에 휴지같은 것을 대고

감아놓아서 절대 흙이 밖으로

나오지도 않습니다.^^

누구 아이디언지 참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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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렇게 가지 하나도 다치지

않고 잘 배송되었네요~

우체국 택배의 힘인가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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받은 율마자체도 가지도 풍성하고

색도 좋고 아주 건강한 녀석들이랍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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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어도 제가 보기엔 말이지요.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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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항상 그렇듯

새로운 율마를 들일때마다

긴장을 하게 되곤 합니다.

그리고 걱정도 같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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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자나요?

율마 성격 까칠한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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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

자꾸 율마를 애정하는 건

아마 키워보신분은

동감하실 거라고 믿습니다.!!

애증의 율마라고나 할까요?^^

이런 나쁜 남자같은 마성의

율마같으니라구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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율마의 매력에 한번만

빠지만 헤어나오실 수

 없을 겁니다.~~

https://youtu.be/Hq5IBwnR7C8
https://youtu.be/Hq5IBwnR7C8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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